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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가족봉사단이 발대식을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2023년 무지개 가족봉사단’이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를 높여 가족 단위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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