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양산소방서 전경.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양산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 취약자 대응능력 강화 ▶화재 취약요인 제거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7대 전략, 27개 추진 과제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양산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공동주택 3The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와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승제 서장은 “겨울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양산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는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