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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경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를 통해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웨이팅 보드, 디지털 메뉴보드, LCD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 도입에 들어가는 비용의 70%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비용 30%와 부가세, 지원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가운데 사업자등록증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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