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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애서 전경. [양산시/사진 제공] |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 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 우수모델을 제시ㆍ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품화 발전 가능성과 독창성, 친밀성, 지자체 육성 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와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단 서면ㆍ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와 시설을 추천받아 심의위원회를 거쳐 숲애서를 포함한 선정지 9곳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숲애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ㆍ외 홍보, 상품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 페스타 협업 등을 지원받으며, 전국에서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숲애서는 지난해 6월 경남 최초 산림교육센터 지정에 이어 2022년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