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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물금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MG물금새마을금고/사진 제공] |
MG물금새마을금고가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 MG새마을금고 경영평가ㆍ2022년 공제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으뜸상을 받았다.
MG물금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고물가ㆍ고유가ㆍ고금리 등 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어려움에도 사업계획 목표 대비 모든 부문에서 100% 이상 경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자산은 지난해 대비 1천75억여원 증가한 6천315여억원 달성하면서, 3년 연속 1천억 이상씩 성장하는 등 울산ㆍ경남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출자배당은 1좌당 연리 6%를 지급했다.
조성래 이사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임직원 모두가 강력한 혁신과 경영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더욱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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