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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튀르키예ㆍ시리아에 전해지는 ‘희망의 손길’… 지진피해 돕기..
기부·기탁

튀르키예ㆍ시리아에 전해지는 ‘희망의 손길’… 지진피해 돕기 성금 줄이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4/03 13:23 수정 2023.04.03 13:31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 튀르키예ㆍ시리아 특별성금 기탁. [양산시/사진 제공]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지 2개월여에 접어든 가운데 양산에서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특별성금 지원이 잇따랐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30일 지진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 회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53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지회 튀르키예ㆍ시리아 특별성금 기탁. [양산시/사진 제공]

같은 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양산지회도 “형제의 나라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지회 튀르키예ㆍ시리아 특별성금 기탁. [양산시/사진 제공]

또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지회도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00만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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