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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산악분과가 산청 한방엑스포에 대비한 나무 심기를 지원했다. [바르게살기 양산시협/사진 제공]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산악분과는 지난 31일 산청 국립호국원에서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를 마친 뒤 산청 한방엑스포에 대비한 편백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 심기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관으로 경남 23개 시ㆍ군ㆍ구 회원 1천여명이 참했으며, 편백 5천470본을 심었다.
이삼숙 양산시협의회 산악회장은 “맑고 푸른 하늘과 벚꽃이 만개한 산청 호국원에서 바르게 위원들과 함께 편백을 심어 기쁘다”며 “몇 년이 흘러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서 푸른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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