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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양산교당 봉공회가 취야계층을 위한 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원불교 양산교당 봉공회는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 5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한 김치는 양산교당 봉공회에서 각종 물품 판매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봉공회에서 직접 손질한 배추로 직접 담갔다.
추진선 봉공회장은 “4월 28일 소태산 대종사님 깨달음으로 개교한 ‘원불교 열린 날’을 기념하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김장김치가 다 소진될 시기에 갓 담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은혜의 김치를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