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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3년 만에 재개..
교육

양산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3년 만에 재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4/11 10:20 수정 2023.04.11 10:20

동면 가산수변공원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동면 가산수변공원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4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3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이는 교통안전교육과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울산ㆍ경남지부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실내 교육장과 신호등, 교통안전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10대 교통사고 예방법, 사고 대처요령 시청각 교육, 신호등, 건널목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교육 시간은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이며, 교육 인원은 40명 이내다.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상단 교육포털(교통교육)을 통해 이용일 한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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