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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산시ㆍ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소상공인 특별자금 대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4/14 11:05 수정 2023.04.14 11:05

양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 융자 지원을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별자금 대출은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천만원 한도로 무담보ㆍ무보증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한도금액은 20억원으로, 소진할 때까지 양산지역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한다.

신태수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양산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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