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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한 가수 양지원. [양산시 제공] |
양산 출신 트롯 가수 양지원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양지원은 트롯 신동으로 불리던 어린 시절 양산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폭넓은 정통 트롯을 소화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 MBC <트롯챔피언>의 2월, 3월, 4월 1위 후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BTN라디오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 DJ로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양지원TV’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5월 6일에는 단독콘서트 <금의환향>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뽕사활동> 고정 멤버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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