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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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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청년회의소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청년회의소가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굳건하게 성장해 가는 청소년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해마다 위기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정웅 회장은 “우리 주변에도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이 많은데, 어른들이 먼저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관심을 둬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이 전달돼 꿈을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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