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제3회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서남초 김채원 학생 작품.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제3회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에서 서남초등학교 3학년 김채원 학생이 출품한 그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작품명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놀이터에서 어울려 놀며, 모두가 함께여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담았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시민분들이 제출해주신 좋은 작품이 많았지만, 선정되지 못한 작품이 많아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품격 있는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 이야기가 있는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