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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산경찰서 제공] |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챌린지는 각 기관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한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승제 양산소방서장과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한상철 서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