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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가 쑥떡 4상자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공] |
양산초등학교 환경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지난 28일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4상자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양산초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회가 쑥을 함께 캐고 떡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최중열 관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