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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 홍보문.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5월 15일까지 ‘2023년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장애인 당사자가 동료상담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장애인 동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체험을 통해 장애인 동료상담가로서 역량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포역 인근에 있는 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 소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동료상담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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