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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수사진 촬영. [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2일 올해 신규 치매안심마을인 소주동 소주휴먼시아와 서창동 편들마을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억 공작소: 장수사진관’은 어르신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드리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 일환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했다”며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