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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양산시 제공]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소주동 소주휴먼시아파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해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복지시설과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카네이션 화분 150개를 폴리테크(주)에서 기부한 마스크 1천500매와 함께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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