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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양산천변에 조성한 유채꽃밭. [양산시 제공] |
북부동 양산천변에 조성한 유채꽃이 만개해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유채꽃 주변에 사슴(모형), 꽃기둥, 화분(피튜니아)을 배치해 한층 더 아름다운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민 볼거리 제공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해 2ha 면적에 유채를 파종했지만 이상기온과 가뭄으로 유채가 월동하지 못했고, 올해 초 재파종해 5월 하순까지 유채꽃이 피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