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금위생 씨,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도지사 표창..
사람

금위생 씨,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도지사 표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5/10 10:27 수정 2023.05.10 10:27

효행 실천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금위생 씨(왼쪽에서 두 번째).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금위생 씨에게 효행 실천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9일 전달했다.

금 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효를 생활 근본으로 해 매사 긍정적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풍과 파킨슨병으로 30여년간 투병한 시부모와 지체장애인인 남편을 27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금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