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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캔틸레버 구조 교량 현장점검..
행정

양산시, 캔틸레버 구조 교량 현장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5/22 15:58 수정 2023.05.22 15:58

캔틸레버 구조 교량 합동점검.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따라 캔틸레버 구조 교량을 포함한 교량 29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캔틸레버 구조는 4월 성남시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와 같은 형식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이정곤 부시장과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18일 해강교과 구신기교, 관문교를 방문해 해강교, 구신기교, 관문교를 방문해 교대ㆍ교각 균열과 파손 여부, 기초 세굴과 침하 발생 여부, 신축이음 상태 등 교량 전반의 상태 살폈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125개 시설을 안전대전환 대상으로 선정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토목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결함과 위험요인 등을 보수ㆍ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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