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가구 내 비장애 형제 심리 지원 사업인 ‘행복키움, 따로 또 같이’ 홍보문.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아동가구 내 비장애 형제 심리 지원 사업인 ‘행복키움, 따로 또 같이’ 참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2년째인 사업은 장애아동가구 내 8세 이상 19세 미만인 비장애 형제ㆍ자매 가운데 연극, 미술, 베이킹을 배워보고 싶거나, 심리상담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비장애 형제가 주도적으로 자기 미래를 꿈꾸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일상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