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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디자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농ㆍ축협장기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 [NH농협 양산시지부 제공] |
제17회 농ㆍ축협장기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가 23일 물금디자인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양산지역 농ㆍ축협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대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읍ㆍ면ㆍ동 20개팀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복지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안용우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한다”면서 “승패를 떠나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잔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는 가운데 어르신들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자리에 농협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오늘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면서,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대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읍ㆍ면ㆍ동 20개팀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복지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8488861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