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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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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멘토가 돼 줄게”… 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 청소년 결연식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5/26 15:21 수정 2023.05.26 15:22

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와 청소년 결연식. [양산시 제공]

 

(사)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는 25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23명과 결연을 하고, 모범 청소년 7명에게 표창장 전달했다.


이날 결연을 한 위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자 월 3만원의 결연금 지급과 함께 결연 청소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옆에서 함께 문화생활, 상담, 식사 등을 하며 멘토가 돼 줄 것을 약속했다.

양희동 회장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의미가 깊고, 더 나은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단체에서도 청소년 보호ㆍ육성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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