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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로 진행한 제4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양산시 제공] |
양산시 제4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30일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는 유튜브와 블로그 2개 분야로 나눠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서포터즈 13명을 선발했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했다.
제4기 서포터즈는 1년간 다양한 시선으로, 시정을 비롯해 관광ㆍ문화 등 다양한 양산 소식을 양산시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미란 소통담당관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 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양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잘 전달해 시와 시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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