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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추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진행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양산시 제공] |
양산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춘추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ㆍ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드렸고,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치는 헌다와 추모헌시 낭송이 이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안보는 국가 발전 초석이자 애국이며, 국가 안보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면서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위대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하나 돼 다시 뛰는 통합의 양산을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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