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 김완조 양산세관장. [양산세관 제공] |
김완조 양산세관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16일 참여했다.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4월 26일부터 ‘NO EXIT’(출구 없음)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추천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김완조 양산세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 차단해 대한민국의 마약 청정국 지위가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