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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양산시립박물관 3D 영상물. [양산시 제공] |
양산시립박물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3D 영상물을 개편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은 ‘다이노소어 어드벤처’와 ‘꼬마참새 리차드’ 등 2편이다. ‘다이노소어 어드벤처’는 채식 공룡 파키의 용기 있는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이며, ‘꼬마참새 리차드’는 황새 가족을 찾아 아프리카 원정을 떠나는 리차드의 대모험을 담고 있다.
영상물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을 제외하고 평일 7회, 주말 5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