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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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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9일 양산제일병원 테라스에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 [양산시 제공] |
양산제일병원이 ‘제1회 소외계층 환자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37만원을 전액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제일병원은 “너무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환자들까지 동참한 첫 번째 행사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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