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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2023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7월 3일 저녁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꿈꾸는 양산, 희망의 양산, 역동의 양산’의 3가지 주제로 기획했다. 시민에게 친숙한 뮤지컬 합창 메들리, 안무와 함께하는 합창을 선보일 예정으로, 첼로와 클라리넷의 풍성한 음악을 곁들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재즈 가수 웅산, 테너 박종수, 트로트 가수 박종수, SMJ 댄스팀의 특별출연으로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 가득한 무대로 진행한다.
전 좌석 무료 공연으로,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6월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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