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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 전시회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원도심 아카이브센터에서 ‘원도심 아카이브 어반스케치 전시회’가 열린다.
원도심 아카이브센터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근대건축물(옛 칠칠공사)을 리모델링해 근대건축자산 보전과 원도심 역사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변해가는 중앙동 일대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아카이빙북으로 제작해 중앙동 마을 자산을 기록하고 알리는 목적이다.
전시회는 김지영ㆍ김건희ㆍ최연빈ㆍ정하늘ㆍ배영렬ㆍ이광연 작가가 중앙동 곳곳을 어반스케치 작품으로 완성한 40여점을 선보인다.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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