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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참여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양산시는 이 자리에서 모범 국가(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 노고를 기렸다. 또한,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양산에 거주하는 수훈자(자녀) 3명에도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양산시는 “전쟁 이후 73년이 흐르는 동안 참전용사 빈자리가 한 분, 한 분 늘어날 때마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깝다”며 “조국의 운명 앞에 기꺼이 젊음을 바친 유공자분들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가족들을 예우하는 정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 노고를 기렸다. 또한,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양산에 거주하','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8775573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