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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늘어나는 1인 가구, 정책 대안은?… 양산시가족센터 ‘제1차 가족함께포럼’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6/27 09:28 수정 2023.06.27 09:28

제1차 가족함께포럼 포스터. [양산시가족센터 제공]

 

양산시가족센터가 7월 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 다양화 시대,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주제로 제1차 가족함께포럼을 연다.

포럼은 가족 형태와 가치관 변화로 가족정책과 제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이슈를 통해 가족서비스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특히,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역 네트워크를 탐색해 양산의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한다.

권희경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인숙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하며, 안재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과 김영순 창원시마산가족센터장, 김효정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영역별 전문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한 양산시가족센터장은 “1인 가구 또한 가족의 한 형태로, 고립과 고독을 예방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두고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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