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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중앙도서관, <난 괜찮다> 박정숙 작가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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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중앙도서관, <난 괜찮다> 박정숙 작가와 만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6/28 14:25 수정 2023.06.28 14:25

박정숙 작가와 만남 홍보문.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지역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누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시간으로 <난 괜찮다>의 저자 박정숙 작가와 만남은 연다.

<난 괜찮다>는 박정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30여년 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온 작가의 삶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았다. 박 작가는 2017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 제7회 포항소재문학상 최우수상, 제2회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 가작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양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7월 12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에서 진행하는 작가와 만남 주요 내용은 수필과 나의 삶, 수필 쓰기 기초 이론 등으로, 수필가를 꿈꾸거나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 만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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