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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 자료] |
세부 내용은 ▶물금역 KTX 정차에 대비한 주변 정비사업 15억원 ▶상북면 소석리 668번지 일원 침수 예방 구거 정비공사 2억원 ▶원동면 범서마을 침수 대비 배수로 설치공사 3억원 ▶원동천 보강토옹벽 등 위험시설 긴급 보강 2억원 ▶방범용 CCTV 설치와 개선사업 4억원 ▶성산어린이공원 어린이 조합놀이대 등 정비사업 4억원이다.
물금역 정비사업은 버스정차대와 택시 대기공간 확보로 대중교통 이용체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고, 소석리 침수 예방 정비공사와 범서마을 침수 대비 배수로 설치공사, 원동천 보강토옹벽 긴급 보강은 장마와 홍수 등 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와 개선사업은 10곳에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노후 CCTV 29개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성산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사업은 낡은 놀이시설 개선은 물론 주변 산책로도 정비해 어린이는 물론 주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양산시민 교통 편의와 재해ㆍ범죄 예방 그리고 어린이의 미래까지 꼼꼼히 챙겨 확보했다”며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물금역에서 KTX를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주변 대중교통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