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계획 1차 보고회.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계획 1차 보고회를 열었다.
추진기획단은 대회총괄팀을 중심으로 13팀, 25반으로 이뤄졌으며, 환영 리셉션과 자원봉사자 모집, 환경정비, 안전 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첫 보고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이정곤 부시장을 포함해 각 팀장인 관련 담당관ㆍ국ㆍ소장 15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계획과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나 시장은 “양산시를 찾는 경남 18개 시ㆍ군 선수단과 생활체육 동호인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추진기획단은 경기장, 환경정비, 교통, 방역과 안전 등 전반적인 부분을 면밀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