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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숲애서, 경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신규 선정..
사회

숲애서, 경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신규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7/14 14:45 수정 2023.07.14 14:45

숲애서가 경남 유니크베뉴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경남관광재단이 선정한 2023년 신규 ‘경남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함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등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일컫는다.

숲애서는 경남만의 매력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색을 갖추고, 산림ㆍ건강치유 프로그램과 치유식사, 숲속 숙박을 연계한 다채로운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스(MICE) 시설로, 단체행사를 위한 최적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숲애서는 ▶경남 유니크베뉴 인증패 수여 ▶역량 강화 교육 ▶베뉴 브랜딩 전문가 컨설팅 ▶홍보콘텐츠와 책자 제작 ▶마이스 행사 참가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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