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트롯 가수 정민찬ㆍ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
사람

트롯 가수 정민찬ㆍ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7/17 15:42 수정 2023.07.17 15:42

정민찬ㆍ유민지 씨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식. [양산시 제공]

 

양산 출신인 트롯 가수 정민찬 씨와 유민지 씨가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트롯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은 정민찬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한 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롯을 접목해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과 축제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0년 당시 14살 앳된 얼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트롯 신동으로 불렸던 유민지 씨는 미스트롯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방송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와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씨와 유 씨는 홍보대사로 앞으로 2년간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산시민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