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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출범식.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1대 통합노동조합이 출범했다.
19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류호웅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홍제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영남본부장, 박성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권준 양산시공무원노동조합 수석지부장(직무대리), 장성만 양산시복지재단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각 조합 위원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김주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노사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전하고 발전하는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은 4월 설립돼 현재 조합원 10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상위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은 현재 7개 본부, 단사 53개 조직으로 구성된 지방공기업노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