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
|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모습. [양산시 제공] |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2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명동근린공원에서 ‘Summer Fiesta’를 연다.
청소년들 끼와 열정을 담은 ‘Summer Fiesta’는 한여름의 떠들썩한 파티를 주제로, 청소년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왁자지껄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하는 선포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문화예술단, 동아리연합회 20개팀 청소년이 직접 기획ㆍ참여하며, 댄스와 밴드동아리 공연과 봉사, 예술, 연극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준비한 비치백ㆍ부채ㆍ디폼블럭ㆍ우드아트 만들기, 플라로이드 사진 찍어 꾸미기, 엽서 꾸미기, 안전캠페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참여하면 된다”며 “축제를 통해 청소년 문화 활동과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