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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가 ‘챗GPT,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 제공] |
양산상공회의소는 25일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챗GPT,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CEO 세미나를 열었다.
장동선 대표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동, 생산, 창작 분야에서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의료와 금융 분야에서 인간의 삶과 죽음, 건강과 행동이 예측 가능해지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면서 “앞으로 인간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인간이 해놓은 것들을 똑같이 학습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따라갈 수 없다”며 “인공지능이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는 인간인 내가 다양한 사람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할 때 비로소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는 내달 22일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클로드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CEO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동, 생산, 창작 분야에서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의료와 금융 분야에서 인간의 삶과 죽음, 건강과 행동이 예측 가능해지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면서 “앞으로 인간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방식에도 큰 변화가','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9032960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