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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꿈을꾸는어린이집과 동원에코맘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예빛아이어린이집.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를 펼쳤다. 18~21일 릴레이로 진행한 챌린지에는 꿈을꾸는어린이집과 동원에코맘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예빛아이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아동학대 없는 양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이수정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아동학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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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양산청년회의소.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
이어 22일에는 양산청년회의소가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이날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청소년 잉글리시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챌린지에 참여했다.
배정웅 양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관심을 두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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