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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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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로맨틱 바이올린’… 9월 1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8/18 13:21 수정 2023.08.18 13:21

대니 구의 로맨틱 바이올린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무한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로맨틱 바이올린’이라는 공연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9월 16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인 공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퍼커셔니스트 Paco와 함께 재즈에서 팝까지 아름다운 앙상블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대니 구’ 특유의 따뜻한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을 담아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하며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하모니가 관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음악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유료회원, 23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4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순으로 진행하며, 전 좌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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