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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산시립박물관, 26일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여덟 번째 이야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8/21 10:34 수정 2023.08.22 08:45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여덟 번째 이야기’ 포스터. [양산시립박물관 제공]

 

양산시립박물관이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여덟 번째 이야기’를 연다.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성황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무대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으며, 팝페라 테너 박종수와 클래식기타 고충진, 5인조 탱고밴드 메츠클라, 통기타 신은섭 밴드가 출연한다.

1부는 양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팝페라 테너 박종수의 노래와 고충진의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공연, 2부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메츠클라와 신은섭 밴드가 만들어 내는 정열적인 탱고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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