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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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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성우 성금 기탁식. [양산시복지재단 제공] |
예그리나 예술협회장이자 가수 박성우 씨가 2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씨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박성우는 원동을 배경으로 청춘남녀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음반 ‘원동아가씨’를 발매했으며, 양산시에서 다양한 축제와 무료 공연 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2010년 설립한 예그라나 예술협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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