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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음악강좌 안내문. [양산시립박물관 제공] |
양산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강좌인 ‘박물관 수요음악강좌’를 연다.
주요 내용은 ▶세계로 떠나는 음악 여행(윤현경 강사, 9월 13일 오후 2시) ▶시와 음악의 만남-예술가곡(천득우 강사, 10월 11일 오후 2시) ▶세기의 위대한 성악가(김재복 강사, 11월 15일 오후 2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강의와 더불어 그에 맞는 곡을 성악가들이 직접 불러줌으로써 음악 소양을 높이고 동시에 미니 콘서트를 감상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회차별로 성인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