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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식중독 우려 등으로 중단했던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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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우려 등으로 중단했던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 재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9/04 10:33 수정 2023.09.04 10:33

소주동 나눔냉장고. [양산시 제공]

 

소주동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7~8월 두 달간 중단했던 나눔냉장고 운영을 9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주동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시작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과 빵, 음료 등을 매주 화요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들에게 지원하는 먹거리는 소주동에 있는 성우하이텍에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 부산어묵과 구떼과자점, 보나베이커리, 달보드레빵집 등 다수 업체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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