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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훈 세무조사팀장. [양산시 제공] |
양산시에 따르면 진 팀장은 27년간 양산시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엄정하고 공정한 세무조사, 정확한 지방세 과세자료 정비 등을 통한 세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상반기 정부 모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3년간 매달 5만원씩 지급되는 상금 18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진 팀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 생활에 임해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양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위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