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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자연휴양림팀이 취약계층 이불 빨래를 지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자연휴양림팀이 5~7알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가구의 이불 빨래를 지원했다.
대운산자연휴양림팀은 해마다 여러 문제로 이불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운 중장년 홀몸 가구 등을 방문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 지원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엄태성 팀장은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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