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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성금품 지원 심의회. [(사)울양범피 제공] |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2023년도 제5차 피해자 경제적 지원과 명절 성금품 지원 심의회’를 열어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상,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7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에서 지원받은 적이 있는 피해자 가운데 여전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울산 25가구와 양산 15가구에 추석 성금을 가구당 30만원씩 전달하는 등 총 2천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